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신림역으로 넘어갔다.
신림은 언제가도 사람많고 북적 북적한 곳이다.
여기서 먹었던 것은
킹콩주스.
나와 여자친구님은 커피를 별로 안 좋아해서 이렇게 음료를 마시곤 한다. 그래서 자주 가는 가게가 쥬시였는데, 신림에는 쥬시가 없어 들어간 곳이다.
하 여기에 사람이 줄을 서서 먹는데 먹고나서 왜 줄을 서서 먹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미지근한 음료. 생과일 주스가 미지근 할 수도 있는데... 뭐 그냥 맛이 정말 없었다. 얼음한 조각이 안들어있었다. 뭐라고 더 표현할 길이 없네.
이렇게 또 쥬시 사랑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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