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갑작스럽게 컴퓨터를 사야 할 일이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인텔에서 나온 컴퓨트 스틱은 자주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한다고 해도 정말 간단하게 사용할 때 좋다...'라는 류의 다양한 후기를 읽고 바로 구입했다.
무선 키보드, 마우스, usb허브를 같이 사고나서보니 가격도 16만원정도였다. 싸다.
2. 스펙:
1) 32Gb의 저장 공간 - 윈도우가 깔려있어 충분하지는 않다. 싸니까 넘어간다.
2) 2Gb의 메모리 - 역시 싸니까...
3) CPU: ATOM Z3735F - 전에 이용해본 탭북, 태블릿에들어가던 CPU. 인터넷, 문서 작업용이다.
4) 크기
똑바로 재본 것은 아니지만 보면 대략 10cm의 세로 길이를 갖는다. 진짜 작긴 작다.
3. 설치.
모니터의 hdmi단자에 컴퓨트 스틱을 꽂아 넣으면 설치가 끝난다. 굉장히 단순하다.
그래서 모니터의 뒷면을 본다. 어... 단자의 위치가 애매해서 컴퓨트 스틱을 꽂지 못하는구나 하고 망연자실하고 있었다.
그 때 발견한 연장선!!! 센스있게 박스에 들어있었다. 설치를 계속 해본다.
와 이렇게 작은 것이 돌아간다. 신기하다.
정말 간단한 용도로만 사용해야한다.
아무것도 안깔고 이런 용량이기에 답답할 수 있다.
4. 결론.
나 역시도 다른 블로거, 이용자들과 같은 의견이다. 간단하게만 쓰자.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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