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델명: LG 탭북 듀오(10t550-t56bkn)
2. 사양:
주요 사양만 다시 적어보자면 이렇다.
10.1 인치 화면, 인텔 아톰z3475(1.3~1.8 G Hz), 용량 64Gb, 메모리 2 Gb, usb 3.0, micro hdmi 지원, wifi지원(랜 포트 없음)
OS: Windows 8 with bing.
3. 장점:
1) 사실 이전 포스팅에서 적었듯이, 윈도우 탭북을 구입한 것은 오피스, 한글 등의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쉽다는 장점, 동영상을 보는데 확장자의 제한이 적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2) 또한 usb, hdmi(micro이긴 하지만)를 지원한다.
이렇게 모니터를 연결해서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아이패드도 usb, hdmi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이트닝 케이블이 무지막지하게 비싸서 엄두가 안날 뿐이다......게다가 둘을 같이 이용하고 싶다면 또 허브를 사야한다.
그리고 용량이 작은 대신 micro sd카드를 추가해서 쓸 수 있다.이것또한 애플 기기에서는...
Usb 포트가 있으니 외장하드도 이용가능.
3) 어댑터가 107g 으로 매우 가볍다. 스마트폰 충전기보다 조금 더 무거운 정도.
4) 고장시 문제가 크게 다가왔다.
사실 다른 태블릿 pc들도 고려대상이었는데 제외를 시킨 것은 as 때문이다. 굳이 멀리 가지읺아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5) 생각보다 깔끔하다. 다른 색상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꽤나 깔끔하게 되어있다. 커버까지 금속으로 되어있었으면 하는...
4. 단점:
1) 무게.
아이패드 에어 2는 437g, 탭북은 530g. 100g 정도가 무겁다. 여기에 블루투스 키보드 커버...를 같이 가지고 다니면 792g.(물론 아이패드도 키보드 커버를 끼우면 이정도 무게가 나간다.)
물론 랩탑 gram pc 같은 것을 제외한다면 보다는 훨씬 가벼우니까 매우 큰 단점은 아닐 듯.
2) 윈도우 8이 태블릿에서도 불편하다.
태블릿 글을 쓰고 나서 사용하고 있는 랩탑도 리뷰를 써보려고 하는데, 랩탑의 os도 윈도우8 이다. 그동안 랩탑에서 윈도우 8이 불편했기에 거의 3년을 썼다. 태블릿에서는 편할 줄 알았는데 음... 그냥 비슷하다. 그래도 이 단점 역시 다른 윈도우 태블릿과 비슷할 테니 큰 단점은 아니다.
3) 불안한 퀵스탠드.
탭북 듀오는 뒷면을 보면 , 퀵스탠드가 있다.
물론 노트북 모드에서는 터치를 안 할 것이라고 생각했나보다....... 덜렁덜렁거린다...는 느낌이다.
4) 가격
아 뭐랄까 엄청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애매한 가격이다.
2015. 09. 10 현재 다나와에 500,000원 ~ 637,000원으로 나오는데, 애매한 가격이다. 싼 랩탑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인데 터치가 되고 좀 가벼운 것을 빼면 큰 메리트는 없다고 본다.
5. 총평
가볍게 쓰기에는 정말 나쁘지 않다.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친숙한 os를 사용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바이다.
가격은 조금 더 떨어졌으면 하는 바람......
앞으로 좀 더 사용해보고 추가로 글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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