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7. 8. 25. 10:30
뚝떡. 망원동 같은 곳과 함께 요즘 한창 핫한 곳이 서울숲 부근 인 것 같다. 이런 곳에 떡볶이를 먹으러 와봤다.그릇과 숟가락이 너무 귀엽다.어묵 한그릇. 이쁜 그릇에 어묵이 한가득 들어있다. 진한 국물의 맛이 인상깊었다. 치즈 김말이 떡볶음. 사실 보통 많이 보는 국물이 있는 떡볶이라기보다 기름에 볶은 기름 떡볶이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맛도 떡꼬치 같다고나 할까. 가볍게 간식으로 혹은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Ong/밥 2017. 5. 26. 10:00
Ong/밥 2017. 5. 24. 10:00
Ong/밥 2017. 3. 20. 10:00
떡볶이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많이 먹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포스팅을 이어가다보니 떡볶이를 엄청나게 많이 먹은 것 같다. 2016/06/10 - [Ong/밥] - 평택역. 즉석 떡볶이, 쇼부(2016. 01. 19 - 2)2017/01/20 - [Ong/여행] - 내일로 부산:마무리(2016. 12. 31)2017/02/10 - [Ong/밥] - 수원/롯데몰. 국물 떡볶이, 튀김. 미미네(2016. 05. 22)2017/02/24 - [Ong/밥] - 부천/가톨릭대. 떡볶이, 신전떡볶이(2016. 05. 29)2017/04/21 - [Ong/밥] - 월곡역/동덕여대. 즉석 떡볶이, 볶음밥. 딱즉석떡볶이(2016. 07. 15) 일년의 절반정도가 지나갔는데 떡볶이를 이렇게 많이...... .청년 ..
Ong/밥 2017. 3. 13. 17:00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다. 떡볶이의 열기로 더위를 이겨보는거다. 딱볶이 만들어져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즉석 떡볶이다. 아주 가득한 열기로 여름을 이긴다.돈까쓰 떡볶이, 치즈 떡볶이 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날은 치즈 떡볶이를 주문해본다.한 솥 가득 나오는 떡볶이. 치즈까지 있으니 든든하다. 맛은 있는데 맵기를 잘 조절해야한다.....볶음밥도 주문해서 먹어본다. 하 진짜 떡볶이는 먹어도 먹어도 너무 좋다.떡볶이와 함께 열기를 이겨냈던 하루였다.
Ong/밥 2017. 2. 13. 17:00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뿐만이 아니라 무엇을 하던지 해야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작년에는 사실 블로그를 거의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군대를 가기 전에 부지런히 글을 써보는데... 힘들긴 하다.하여튼 이날은 여자친구와 부천에 놀러갔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신전떡볶이를 가봤다.신전떡볶이...... 이름은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지금 살고 있는 동네 근방에는 없다. 가장 가까운 곳이 버스를 타고 이십분 이상을 가야 하니 떡볶이 하나 먹자고 거기까지 갈 이유는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이번은 기회였다.치즈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와역시 치즈가 많이 들어간 김밥그리고 처음 먹어본 어묵 튀김을 시켰다.전체적인 총평을 해보자면 괜찮은 것 같다. 떡볶이가 조금 맵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워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