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7. 2. 20. 20:38
피크트램의 허무함을 가지고 침사추이로 다시 달려갔다.central, chang sha wan 역과는 다른 느낌의 침사추이. 하지만 사실 지금 중요한 것은 역시 먹는 것이다.애플파이를 먹었다. 사실 홍콩의 맥도날드에서 아침에 파는 메뉴가 있는데 시간이 좀 늦어 애플파이를 시켜 먹는다.애플파이 맛있다.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 이곳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인데도 점원들이 먹은 트레이를 치워준다. 보통 노인 분들인데 좋아보이긴 했다.당을 채웠으니 다시 밖으로 나가 구경을 해본다. 이번 목적지는 영화 중경삼림의 다른 장소 청킹맨션이다.청킹맨션을 찾으러 가는길. 인도사람들이 계속 말을 건다. "한국인? 짝퉁 롤렉스, 가방 이써여~" 귀신같이 알아보고 말을 걸어주신다. 많이들 사시나보지?청킹맨션엇 그런데 내가 생각한..
Ong/밥 2017. 2. 17. 10:00
햄버거를 먹기위해 가게를 골라보라면 첫 번째로는 맥도날드요 두 번째로는 버거킹 세 번째는 롯데리아를 제외한 모든 가게 롯데리아는 안갈지어다. 이만큼 나의 마음은 맥도날드로 가있지만, 어쩌나 학교에는 버거킹밖에 없다. (그래도 버거킹은 맛있다 헤헤.) 하지만 이 때 신제품으로 통새우와퍼라는 것이 생겼고 이벤트도 했다. 안먹을 수가 없다!평범한 와퍼세트. 여담으로 감자튀김 이 두껍게 바뀌었을 때부터 먹고나면 속이 묘하게 더부룩하다. 다 못먹음. 반을 갈라보았을 때. 고기야 언제 먹어도 맛있었고 통새우 와퍼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새우가 정말 튼실하다. 새우가 제대로 들어있다. 그리고 함께 있는 소스가 굉장히 잘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는 콰트로치즈와퍼같은 것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만족.
Ong/밥 2015. 10. 17. 03:00
개인적으로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절대 버거킹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와퍼와 롱치킨버거를 사랑한다❤️) 모닝세트는 맥도날드가 최고다. 사랑해요 맥머핀. 그러나 이날 아침에 먹었던 것은 버거킹의 아침메뉴인 킹모닝세트. 그 중에서도 킹 베이컨 머핀 세트. 다른 곳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머핀 + 커피 +해쉬브라운. 아 그런데 먹기 전에 깨달았다. '이건 햄 세트구나.' 내가 주문한 킹 베이컨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귀찮고해서 그냥 먹었다. 본격 햄 모닝세트 리뷰가 되어버렸다. 이건 정말 특별히 기대를 하고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물론 해쉬브라운은 예외) 모닝세트가 먹고 싶으면 맥도날드를 찾자.
Ong/밥 2015. 7. 27. 22:32
맥도날드 빅맥,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교촌치킨 허니콤보 이러니 살이 안찔수가 있나. 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