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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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밥 2018. 4. 6. 12:30
진주에서의 행복한 시간들이 끝나가는 중이다. 마지막 회식이 진행되었다.선산 곱창.곱창을 주문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곱창 구이라기보다는 곱창 전골처럼 나온다.쫄깃한 곱창. 특유의 기름짐 때문에 자주는 못먹지만, 계속해서 생각나는 맛이다.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다. 이건 언제쯤 다시 먹어볼 수 있을까... 전역할 때쯤이면 다시 찾아가보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