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IT 2017. 1. 12. 23:03
2016. 12. 01 Surface pro 4를 구입했다. 사실 쓸 곳이 있었지만 사정상 그곳에서는 못 쓰게 되었다. 짧은 기간 내에 컴퓨터를 두 대를 사버린 격이라 좀 씁슬하다. 본체 가격: 799,000원 펜 가격: 84,000원 만약 타입커버까지 샀다면 999,000원으로 살 수 있었겠지만 이미 블루투스 키보드(로지텍 k810)를 가지고 있었기에 굳이 구입하지 않았다. 처음 며칠은 조금 아쉬웠지만 때도 잘타는 재질인 커버를 함께 샀다면 굉장히 짜증이 났을 것이다. 사고 한 달만에 구입했다고 써본다. 한 달동안 이것 저것 많이 해봤으니 후기도 자세히 적어볼 예정이다.
Ong/IT 2015. 11. 16. 14:41
Surface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 기기다. 페이스북 surface 페이지에서 하는 런칭행사에 응모를 햇다가 얼떨결에 당첨이 되서 가보게 되었다.개이득이네 이거 좀 뽑아줘요. 이렇게 썼는데 뽑아줬다;; 이렇게 성의 없는 댓글을 뽑아주다니 감사할 따름이다.Surface pro 4 신제품 발표회는 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었다. 미술관의 한 면이 파란색의 현수막으로 장식되어있었다. 저 현수막을 보자마자 굉장히 흥분을 하고 행사장으로 달려갔다.들어가면 있는 안내판. 계속 두근두근하다. 노트북 그 이상의 태블릿이라니. 어떤 녀석들이 있을 것인가??입구에서 받은 파란색 서피스 팔찌. 안에 들어가서 제품들을 체험해보고 태그를 해야 경품행사에 참여가 가능했다.저 파란색 장식은 무슨 맛이 났을까. 들어오자마자 보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