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찾은 집. 이름부터가 중식이 맛있는 집이라니,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
아파트 상가에 있어서 들어갈 때 애를 좀 먹었다. 입구를 못 찾아가지고.
메뉴판.
사람이 진짜 겁나게 많다. 웨이팅을 해야할 수도 있다.
기본 세팅.
중국집에 가면 나오는 짜사이. 이게 먹을만 하니 다른 음식들도 먹을만하겠구나 하고 기대하게 된다.
샐러드는 뭐 그냥 평범하다.
오향장육.
소고기 편육에 파, 마늘, 오이 등을 곁들여서 먹는다.
이렇게. 음 다른 집과는 좀 다르게 좀 맵다. 그래도 괜찮음.
깐풍기.
좀 달다고 할까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먹을만 함.
식사도 해본다.
게살볶음밥. 정말로 게살이 들어있다. 맛살이 나올 줄 알고 있었는데 당황. 고슬고슬한 것이 괜찮은 듯.
짜장.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삼선짜장이었을 것이다. 좀 별로.
후식으로 샤베트가 나온다. 이것도 중식중에 하나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쁘지 않았던 집.
그러나 원더풀 샤브보다는 좀 별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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