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 꼬치에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날이었다.
예~~~전에 아는 동생이 알려줬고, 다시 생가나서 가게된 가게.
왕십리 확꼬치네.(꼬치네 라고 잘못 알고 있었다.)
기본 반찬.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네 세트를 시켰다.
구워지고 있는 꼬치들. 맛있어보이는 것은 없다. 왜냐면 내 입속으로 들어갔으니까.
이렇게 주먹밥까지 시켜먹었다.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양.여름에 가면 좀 덥다는게 문제이려나. 겨울에 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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