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그런 점심을 먹었다면, 저녁엔 좀 맛있는 것을 먹어도 좋을 것이다. 항상 그럴 수는 없겠지만.
연희동 Monopole을 가봤다.자기 단극은 존재 하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이걸 이해한다면 당신은 이과인?
깔끔한 외관의 가게가 보인다.
비스트로 모노폴.
일부러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미지근한 물을 주더라. 후덥지근한 날이었는데.
이렇게 식전 빵을 준다. 양이 적어서 더 달라고 해서 먹었다.
마레 올리오. 해산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 먹어봤다.
해감이 안된 조개를 먹게되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것을 제외한다면 나쁘지 않았다.
마레 토마토 리조또. 괜찮은 맛. 양도 많다.
내 파스타보다 이게 더 괜찮았던 것 같다.
여러 블로그에서 추천하고 있던 스테이크 피자.
이것 저것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었다.
스테이크가 좀 질기다는게 단점이랄까.
식사를 마치면 이렇게 차를 마실 수 있다. 차야 뭐 평범하다.
조용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나중에 다시 가게 된다면 해산물은 좀 꺼려질 것 같다. 혹시 또 해감이 안된 조개를 맛 볼수도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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