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오뎅.
가게 이름도 오뎅인데 막상 가서 술을 한 잔 하게되면 오댕자체는 먹지않는 이상한 집이다.
다른 안주가 오뎅만큼 싸고, 오뎅보다 더 맛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이렇게 많은 안주들 중에 먹어본 것은 얼마 안되지만 먹어본 것들은 다 맛있었다.
이날 먹은 치킨도 그랬다.
후라이드, 양념 반반이 들어있고, 샐러드와 감자튀김까지. 양도 겁나게 많다.
이렇게 시켜도 15,000원이 안된다. 만족...
일해라 카카오... 지도 업데이트를 언제 할거냐...
CU. 허니에그 모닝토스트 (2015. 10. 29) (0) | 2015.12.10 |
---|---|
모래네/가좌역. 닭똥집, 호남집 포장마차(2015. 10. 27 - 2) (2) | 2015.12.09 |
배달. 피자, 치킨: 피막치골(2015. 10. 26) (0) | 2015.12.08 |
GS25. 간식, 위대한 브라우니 파이(2015. 10. 25) (1) | 2015.12.07 |
신촌/서강대. 웰빙 92 하우스 두 번째 방문.(2015. 10. 24) (2) | 2015.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