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을 써보니 감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사실 새로 써야 하는 것은 16년 11월에 먹었던 음식에 관한 포스팅이었는데 연습으로 6월에 먹어본 것들에 써보았다.
다시 11월 음식부터 소개를 해보겠다.
이 때는 딘타이펑을 갔다. 딘타이펑은 맛도 있고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언제 가서 먹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딘타이펑.
간장과 생강채가 나온다.
주문한 샤오롱바오와 함께 먹는다.
샤오롱바오.
숟가락에 하나 올려서 피를 살짝 뜯어 육즙을 먼저 먹는다. 그리고 준비된 간장과 생강을 얹어 먹는다. 향이 너무 좋다.
우육탕면.
샤오롱바오를 에피타이저로 먹고 이제 식사를.
우육탕면도 딘타이펑을 올 때마다 먹게되는데 국물이 좀 짠 감은 있지만 감칠맛이 너무 좋다. 고기도 굉장히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 XO 볶음밥보다 추천하는 메뉴.
완탕.
삼삼한 국물에 들어있는 새우완탕. 담백한 국물과 완탕이 너무 좋다.
딘타이펑.
후에 내가 여행을 가는데 대만을 선택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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