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사람.
관리자 글쓰기 로그인
Ong/밥 2015. 8. 25. 23:32
충무로. 진땡이 순대국. 아 내가 진짜 순대국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그 중에 최고다.(물론 내 기준) 여기는 국물이 정말 깔끔하다. 국물이 끝내줘요.
Ong/밥 2015. 8. 25. 00:07
이날은 술을 많이 안마셨는데 취했다. 대통주가 이런건줄 몰랐다. 시원하게 얼음이 떠있는 막걸리!! 모듬전. 깔끔하니 먹을만했다. 에피타이저 같은 계란찜이 더 늦게 나왔다... 신촌. 송아저씨 빈대떡
Ong/밥 2015. 8. 23. 12:24
비가 오는 날은 역시 전에 막걸리다. 그래서 여기저기를 찾아보다가 가보게 된 곳이 서피동파다. 메밀 막걸리를 우선 시켰는데... 옥수수 막걸리나 밤막걸리보다 맛이 없다.... 피자 전은 뭔가 피자 맛이 나는... 신기한 맛이다. 다른걸 시켰어야 했나 하는 생각을 했다.
Ong/밥 2015. 8. 23. 11:02
충무로. 이대헌 스시. 특 모듬 사시미. 많이 먹는다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다. 그런데도 그리고 배가 고파서 또 먹었다ㅋㅋ 초밥도 먹고나니 조금 더 주시더라.
Ong/밥 2015. 8. 23. 09:44
cu. 도시락. 매콤한입돈까스&소시지정식. 가끔 편의점에서 밥을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격세지감을 느낀다. 맛있다. 싸다. 우와...
Ong/밥 2015. 8. 23. 09:07
충무로. 두부마니아. 순두부. 콩국수가 맛있어서 다른 것도 맛있겠거니 했는데... 순두부는 좀 별로다.
Ong/밥 2015. 8. 23. 08:57
충무로. 허수아비 돈까스. 배달로는 처음 시켜 먹어봤다. 가서 먹는 것 보다는 아니지만 맛있다!!
Ong/밥 2015. 8. 22. 08:52
전에 오향장육을 먹어본 적이 있는 곳이다. 이때는 탕수육을 먹었는데, 같이 식사를 하던 박사님이 탕수육이 너무 드시고 싶었나보다. 탕수육 하나 더 시켜서 먹었닼ㅋㅋ 여하튼 음식이 맛있다ㅋ
Ong/일상 2015. 8. 22. 00:16
나는 궁궐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이랑 가도 좋지만, 혼자서 천천히 걸어다닐 수 있는게 정말 매력적이다.
Ong/밥 2015. 8. 18. 09:16
홍대. 다이고미. 윗층에 닭한마리가 있다. 닭한마리를 먹고 내려와서 친구가 연어가 먹고싶다고 해서 무작정 내려왔다. 커플이 진짜 많다. 우리만 남자 넷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