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물리 2017. 1. 24. 14:49
보고 진짜 빵터졌던 개그. 출처를 알고 싶다...... .아인슈타인, 뉴턴, 파스칼이 모여 숨바꼭질을 하기로 했다. 첫 판은 아인슈타인이 술래로 지명되었다. 아인슈타인이 뒤로 돌아 숫자를 세기 시작하자 파스칼은 잽싸게 수풀 속에 숨었다. 하지만 뉴턴은 나뭇가지를 주워 바닥에 가로 1m, 세로 1m짜리 정사각형을 그린 후 그 안에 들어가 가만히 서 있었다. 숫자를 다 센 아인슈타인이 "뉴튼 찾았다!"고 외치자, 뉴턴은 조용히 말했다."네가 찾은 건 파스칼인데?"넘나 웃긴것ㅋㅋㅋㅋ
Ong/물리 2016. 8. 7. 00:15
수리물리학.보통 학부 2/3 학년 과정에서 듣게되는 과목.3학년이 되어서 이 과목을 선택했는데 그것을 굉장히 후회한다.2학년 때 역학만 들어도 간단한 미분방정식을 해결해야 하는데 1학년 과정에서 간단한 미/적분만 배우고 와서는 조금 힘들었기 때문이다. 요 책으로 공부했는데. 책이 참 뭐랄까 설명이 잘되어있다고 해야하나.참 공부하기 좋은 책이다.책을 pdf로 올릴 수는 없고... 공부할 때 도움이 되시라고 솔루션의 위치를 알려드린다.바로가기: 클릭
Ong/물리 2016. 6. 25. 10:56
물리학의 기본과목이라고 하면 역시 역학(Classical Dynamics)을 예로 들 수 있다.학부의 2학년 과정에서 수강하게 되는 과목이기도 하고, 앞으로의 수학방향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하는 과목이다.나같은 일반인은 한 번 봤을 때는 내용을 잘 이해해지 못했었는데 세 번쯤 보니까 이것 만큼 재미있는 과목도 없는 것 같다. 내가 공부를 할 때는 Classical Dynamics of Particles and Systems 5th edition(Marion)을 이용했다. (For international students: 그냥 사면 겁나 비싸다...)공부를 하는 것은 쉽지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 필요 한 것은 솔루션이다.모든 문제를 솔루션을 이용해서 답을 내는 것은 좋지 않지만 솔루션을 통해 과정을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