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먹게될 때, 뭘 먹어야할지 메뉴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다.
이날 나랑 같이 야식을 먹었던 사람들은 주문 전에 한 삼십 분은 고민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의 결론은 '피막치골'이었다.
메뉴가 뭐가 있나.
우선 피자가 있다. 기본적으로 치즈크러스트가 온다. 피자의 토핑을 고를 수는 없지만 먹을만 하다.
치킨도 있다.
꽤 맛있다. 바삭바삭한 튀김 속에 살에는 간이 잘 배어있다. 진짜 치킨이 맛있다.
피치막에서 막이라고 하면 막걸리를 떠올리지만 피치막의 막은 막국수를 의미한다.
개인적으로는 피자, 치킨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또 먹을만하다.
전에 보통시켜먹던 몬테피자랑 비교하면 안된다. 몬테피자에서는 더 이상 시켜먹지 않게 되었다.
시켜서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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