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도 음식점은 좀 있는데 인도네시아 음식점은 그렇게 흔하지 않다. 그렇기에 바로 달려가보았다.
Bali Bistro.
이층을 올라가는데서 약간 수상가옥의 느낌이 난다.
꽤나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팔고 있다.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도 존재한다.
깔끔한 세팅.
실내는 휴양지같은 곳의 느낌을 준다.
나시고랭 아얌. 짭짤한 볶음밥이다.
알새우칩 같은 튀김도 있다.
산미구엘도 한 잔 해본다.
사피 라다 히탐 핫플레이트. 소고기 요리.
고기가 약간 질기긴 했지만 짭짤하니 맛있다.
소고기만 먹을 수 없다해서 시킨 닭고기 요리.
사테 아얌.
닭꼬치에 땅콩소스가 발라져있고 많은 야채와 같이 먹는다. 달콤하고 고소하다.
음식이 싸고 맛있으며, 분위기도 좋고 자리도 넓어 모임하기 좋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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