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도 잘 갔다왔고,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었다. 뭐 딱히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마음이 조금 싱숭생숭해지고 조금 바빠지는 정도. 그럴 땐 술이다.
이날은 전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는 하얀집.
낙지떡볶음.
사실 지난 포스팅에서 말하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너무 아쉬웠다. 낙지떡볶음이야말로 이곳의 베스트셀러.
매콤한 양념에 큼지막하게 들어있는 야채와 낙지. 막상 떡은 많이는 없다.
떡볶이를 먹고나서는 밥도 볶아먹는다.
너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하얀집.
굿굿굿. 굿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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