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예고 글에서 태그를 양재라고 걸었는데 생각해보니 코엑스는 삼성역에 있었다. 서울 촌놈이 따로 없다.
여하튼 썩 끌리지는 않았지만 기왕 가는거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무선 충전기.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도 사용을 할 수 있다.
블루투스 키보드.
터치 키보드다. 조용하긴 한데 치는 느낌이 없어서 딱히 좋아보이진 않았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액션캠.
산다고 해도 어디에 쓸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가지고 싶었다. 자전거 탈 때 블랙박스 대용정도 되려나.
드론.
정말 좋은 장난감인듯. 꽤나 많은 아재들이 드론을 사가셨다.
탈부착식 충전기.
이 제품도 큰 관심을 받았다. 제품을 사보려고 했는데 이미 품절...
이건 영상으로 올렸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
VR을 이용한 게임.
같이 간 동생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다. 인식은 키넥트로 하더라.
베젤이 굉장히 얇은 LG의 디스플레이들.
확실히 몰입도가 좋다.
역시 디스플레이는 엘지다. 넘나 좋은 것.
G5도 잘 보고 왔다.
삼성, skt, kt의 대형부스도 같이 있었으나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았다.
삼성에서 무게 840g짜리 노트북을 출시했던 것 같은데 디자인도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고 100g차이라면 엘지 그램을 사련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점.
1. IoT 기술을 활용한 제품군.
2. VR. 실제로 체험을 해보니 어지러웠다. 그러나 정말 게임이나 영화에 이용할 경우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
3. 전기자전거. 사진에는 없지만 전기자전거는 굉장히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다.
4. 액션 캠.
5. LG 디스플레이.
여기 다녀오고 다리 힘이 풀렸다. 넘나 힘든 것.
Ps. 이 말을쓰는 것을 깜빡했다.
위에 이것 저것 적긴 했지만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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