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7. 5. 10. 17:00
Ong/밥 2017. 5. 8. 10:00
Ong/밥 2016. 1. 21. 18:07
주말 저녁. 가족들과 외식을 하기에 좋은 날이다. 이 때 간 곳은 금강산. 갈비집이다.꽤나 오래 전부터 있던 음식점이기도 하고 모범음식점간판이 있어 믿음이 가는 곳이다.실내도 꽤 넓다. 돼지갈비를 시켰다. 썩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은 아닌 것 같다.불 위에 올라가도 별로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이런 저런 밑반찬들과 함께. 근데 같이 나오는 밑반찬들이 굉장히 별로다.퍼석퍼석한 돼지갈비가 완성되었다! 오래구운것이 아니다 그냥 퍼석퍼석하다.그래서 된장찌개에 밥 먹었다. 굉장히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고기가 맛이 없기 힘든데...
Ong/밥 2015. 12. 1. 14:43
고기가 싸진다고 해도 여전히 고기는 비싼음식이다. 무한리필 집 같은 곳이 아니면 마음껏 먹기는 힘들다. 하지만 저렴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집이 있다. '짱'(짱고기) 사진은 사실 방문 후 한달 뒤에나 찍었다. 먹느라 사진 찍는 것을 잊어버렸다.가격을 보자. 진짜 엄청 싸다. 대부분 오천 원.기본 찬. 갈매기살. 서래갈매기나, 마포갈매기 같은 양념이 된 고기가 아니고 생 갈매기살이다. 양념된 고기를 먹고싶다면 다른 곳으로 갈 것. 쫄깃하긴 하다.된장찌개. 계란찜.돼지갈비. 돼지갈비도 맛있는 편은 아니다. 음 다른 테이블에서 왜 삼겹살을 많이 먹고 있었는지 알게되었다. 여하튼 굉장히 싸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 삼겹살을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