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7. 11. 20. 10:30
진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이렇게 먹으러 돌아다니다니 행복한건가. 이때는 좋았었는데!! 여하튼 동기들과 교육을 받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갈비탕을 먹으러 갔는데 막상 갈비탕을 주문 못하고 냉면을 먹었다.육수가 맛있다.내가 먹지 못한 갈비탕. 그래도 다른 동기들이 하나씩 준 갈비 조각을 즐길 수 있었다.갈비탕을 먹지 못했다는 상실감에 냉면에 사리를 주문했는데 저 뒤에 보이는게 사리다ㅡㅡㅋㅋ 너무 많다...... 조심하자...... . 그래도 확실히 음식이 깔끔했던 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