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6. 1. 24. 20:07
이날은 친구가 가보자고 노래를 불렀던 연어상회에 가봤다. 개인적으로 무한리필을 해주는 가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친구한테 찡얼거리면서 가게로 향했던 기억이 난다.밖에서 봐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힝 블로그는 해당이 없나보다.이런 조합을 먹기 위해서는 무한리필 세트를 시키면 된다. 연어 한 판, 파전, 오징어 튀김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빤딱빤딱한 연어가 보인다. 기름이 가득한 연어. 기름이 가득하다. 정말... 파전과 오징어튀김은 그닥 맛이없어 다 먹지 않았다. 패스.리코타 치즈가 있는 샐러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다.연어 한 판을 비우고 한 판을 더 주문 했다. 아무래도 한 판을 새로 가져다 달라고 할 때마다 양이 작아지는 것 같다. 물론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지도 못하지만 말이다.남기는 것보다는 낫지..
Ong/IT 2015. 11. 16. 14:41
Surface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 기기다. 페이스북 surface 페이지에서 하는 런칭행사에 응모를 햇다가 얼떨결에 당첨이 되서 가보게 되었다.개이득이네 이거 좀 뽑아줘요. 이렇게 썼는데 뽑아줬다;; 이렇게 성의 없는 댓글을 뽑아주다니 감사할 따름이다.Surface pro 4 신제품 발표회는 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었다. 미술관의 한 면이 파란색의 현수막으로 장식되어있었다. 저 현수막을 보자마자 굉장히 흥분을 하고 행사장으로 달려갔다.들어가면 있는 안내판. 계속 두근두근하다. 노트북 그 이상의 태블릿이라니. 어떤 녀석들이 있을 것인가??입구에서 받은 파란색 서피스 팔찌. 안에 들어가서 제품들을 체험해보고 태그를 해야 경품행사에 참여가 가능했다.저 파란색 장식은 무슨 맛이 났을까. 들어오자마자 보인 것..
Ong/밥 2015. 10. 21. 16:18
이태원에 아는 동생들을 만나러 갔었다. 한 명이 멀리 살아서 좀 늦게 와서, 먼저 만난 친구와 먼저 밥을 먹게되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멀리가기도 귀찮고 해서 KFC에 들어갔다. 커넬 샌더스 코스. 굉장히 혜자로운 세트다. 스파이지 징거버거 + 핫 크리스피 치킨 + 프렌치프라이 + 음료 + 쁘띠첼. 먹다가 배불러서 겁나게 맛없는 프라이는 다 못막었다. 아직도 이런 행사를 하고있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꼭 가서 먹어보는 것이 좋겠다.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