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7. 3. 17. 17:00
친구와 고기를 먹으러 갔다. 그냥 구워먹을 수 있는 고깃집에 가도 되지만 이런 곳도 가기는 가야지.사실 매드포 갈릭이라는 곳에 가보고 싶었을 뿐이긴 하다.스테이크와 파스타를 하나 주문해보려고한다.게살파스타.갈릭스테이크. 저 위에 함께 먹을 수 있는 소스가 참 마음에 들었다.에멘탈 갈릭 스테이크.아 이거 맛이...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다. 사실 무엇보다도 마음에 안드는 것이 양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이렇게 남자 둘이 먹기에는 원래 적은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