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5. 9. 26. 23:45
해외로 교환학생을 가는 동생이 마지막으로 밥을 먹자고 해서 가본 곳. 참 비장 하다......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근처에 있는 순미네 행복게장. 기본 세팅으로 밥이랑 게장, 저 게 껍질에 밥, 그리고 김 뭐 그렇게 준다. 간장게장, 간장새우.양념게장. 양념게장을 좋아하는 나지만 이곳은 간장게장이 훨씬 맛있었다. 물론 개인적인 입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Ps. 여기는 무한리필집이다. 개이득! 15,900 원 이던가.닭도리탕도 있고, 이것저것 많이 있다. 게다가 동동주도 무한리필이라는!(안시켜도 먹을 수 있다.)근데 밥이 무한이 아니다...... . 꼭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