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여행 2017. 7. 7. 17:30
장개석 기념관을 나와 밥을 먹은 후 간 곳은 순얏센(손문) 기념관. 중국을 비롯해 중화민국, 홍콩 등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 사람이라고 들어왔기에 어떤 인물인지 궁금했다. 순얏센 기념관.건물 주변에서 춤, 노래 연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장개석 기념관에서도 마찬가지. 이곳에서도 매시 정각마다 근위병 교대식이 있다. 장개석 기념관에서 만큼의 위엄 같은 것은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독립에도 영향을 주었던 인물이고 혁명에 있어서 중요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더 자세한 것은 공부해보자.멀리 타이베이 101이 보인다! 다음은 타이베이 101이다.
Ong/여행 2017. 7. 5. 17:30
아침 일찍부터 밖에 나왔다. 아침을 먹어야 하니까.맥도날드를 갔다. 대만식으로 밥을 먹는 것도 중요한데 우선 빨리 먹는게 중요하니까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다.오 핫케잌의 소스가 오뚜기에서 만든거다! 갓뚜기! 완전 반가운 느낌이었다. 배가 부르지는 않았지만! 우선 이동해본다.장개석 기념관. 진짜 엄청난 규모의 기념관. 여기도 중국...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이런 사진도 볼 수 있다.기념관에 가면 매 정각마다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절도 있는 모습. 장개석이 앉아있는 곳에서 밖을 보면 이런 모습이다. 사실 크게 볼 것이 있는 곳은 아니다. 역사적인 지식을 알아갈 수 있는 곳이랄까.그래서 관람을 빨리 마치고 근처의 맛집으로 가본다. 구글맵: 항저우 소룡탕포샤오롱바오.피를 찢어 육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