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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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밥 2017. 11. 28. 10:30
훈육관님과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술이 확실히 전보다 먹기 힘들어졌다. 뭐랄까 그냥 시원하게 맥주나 마시는 것이 좋지.작은 가게에 일하는 사람은 없고 가격은 좀 비싸고 그렇다. 애매한 가게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먹어서 기분은 좋았지만.
Ong/밥 2017. 11. 17. 10:30
처음으로 많은 인원이 모여서 회식을 가졌다. 이미 초벌되어 나온 고기를 솥뚜껑위에서 다시 구워먹는다. 적당히 간도 되어있고 해서 괜찮다. 밥까지 먹고 허전한 듯 하여 냉면까지 주문해서 먹었는데 냉면은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