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7. 2. 13. 17:00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뿐만이 아니라 무엇을 하던지 해야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작년에는 사실 블로그를 거의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군대를 가기 전에 부지런히 글을 써보는데... 힘들긴 하다.하여튼 이날은 여자친구와 부천에 놀러갔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신전떡볶이를 가봤다.신전떡볶이...... 이름은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지금 살고 있는 동네 근방에는 없다. 가장 가까운 곳이 버스를 타고 이십분 이상을 가야 하니 떡볶이 하나 먹자고 거기까지 갈 이유는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이번은 기회였다.치즈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와역시 치즈가 많이 들어간 김밥그리고 처음 먹어본 어묵 튀김을 시켰다.전체적인 총평을 해보자면 괜찮은 것 같다. 떡볶이가 조금 맵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워낙에..
Ong/여행 2017. 1. 20. 10:00
바로 전 포스팅에도 썼지만 이날은 생일이다.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이기도 하고. 이런 날이 내일로 마지막 날이라니 좀 뿌듯하다.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밥을 뭘 먹을까 고민을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국내를 돌아다니며 분식은 전혀 먹은적이 없었다. 떡볶이를 그렇게나 좋아하는데. 그래서 바로 분식집을 찾아봤다.상국이네. 앞에 뽀뽀통닭은 잊으시라. 내가 간 곳은 분식집이니까.가볍게^^ 떡볶이와 김밥을 한 줄 주문해서 먹어봤다. 여기 떡볶이는 어묵도 떡도 크게 해서 준다. 떡도 가래떡이다. 맛도 특이하긴하다. 양념치킨의 그 양념의 맛이 강하게 난다. 내 취향이 아니지만... 배도 고프고 하니까 먹는다. 김밥은 괜찮았다. 물론 김밥이 맛이없는게 더 특이하긴하지만. Tip) 요 근방에 먹을거리..
Ong/밥 2016. 1. 21. 15:54
페이스북에서 마늘떡볶이라는 것을 보고 떡볶이 성애자인 내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바로 찾아가 보았다. 뭔놈의 가게 이름이 긴지.사실 그냥 간판이 마음에 들지 않을 뿐.여러가지 많이 있지만 마늘 떡볶이와 참치김밥을 시켜서 먹어본다.금방 나온 음식. 조금 끈쩍근쩍한 느낌이 있는 떡볶이. 위에 올라 있는 것이 마늘 튀김이다. 맛 자체는 안정적이다. 국물에서 나는 은은한 마늘맛.그러나 양이 너무 적다.으 내가 또 좋아하는 마요네즈. 김밥 하나 하나가 너무 커서 잘 풀어진다. 떡볶이 국물과 먹으면 좀 먹을만 하다. 문제는 가격인 것 같다..... 맛은 꽤 괜찮은데 가격이...착하지 않다.
Ong/밥 2015. 1. 29. 22:39
Ong/밥 2014. 4. 25. 22:34
점심겸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