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5. 12. 14. 09:24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찾은 집. 이름부터가 중식이 맛있는 집이라니,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아파트 상가에 있어서 들어갈 때 애를 좀 먹었다. 입구를 못 찾아가지고.메뉴판. 사람이 진짜 겁나게 많다. 웨이팅을 해야할 수도 있다.기본 세팅. 중국집에 가면 나오는 짜사이. 이게 먹을만 하니 다른 음식들도 먹을만하겠구나 하고 기대하게 된다.샐러드는 뭐 그냥 평범하다.오향장육. 소고기 편육에 파, 마늘, 오이 등을 곁들여서 먹는다.이렇게. 음 다른 집과는 좀 다르게 좀 맵다. 그래도 괜찮음.깐풍기. 좀 달다고 할까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먹을만 함. 식사도 해본다.게살볶음밥. 정말로 게살이 들어있다. 맛살이 나올 줄 알고 있었는데 당황. 고슬고슬한 것이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