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6. 4. 26. 15:00
이름을 보면 가게에서 무엇을 취급하는지 보통 감이 온다. 여기는 말할 것도 없는 곳이다.연탄 생고기. 연탄불로 고기를 구워먹는 곳이다.이런 저런 반찬이 많이 나오지만 역시 고기가 최고시다.두툼한 고기의 자태.잘 구운 고기를 양념과 양파와 함께 싸 드셔보세요.삼겹살을 먹고 항정살도 먹어본다. 고기는 다 맛있다.껍데기까지 먹어야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 난다. 이곳은 껍데기도 맛있다. 사람이 굉장히 많을 수 있으므로 대기를 할 수 있다.
Ong/밥 2016. 2. 21. 22:01
친구가 자기가 자주가던 꼬치집에 가보자고 해서 가보았다.대전 해장국 전문이라고 적혀있는데 닭꼬치라니 의외였다. 깔끔하지는 않은 가게.주문을 하면 곧 구워서 준다. 양념도 좋고 알맞게 딱 구워져서 나온다.한 조각 한 조각 빼서 먹으면 간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꼬치를 먹는 도중 시원한 콩나물 국이 나온다. 얼큰한 것이 술을 부른다.감질나는 양이라 껍데기도 시켜서 먹어봤다. 야들야들한 껍데기에 맛있는 소스.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진짜 안주로는 괜찮은 그런 곳이다.
Ong/밥 2015. 1. 29.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