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6. 6. 10. 00:08
전에도 썼지만 나는 정말 떡볶이를 좋아한다. 요즘 유행하는 엽떡이나 벌떡 이런 것들은 너무 매워서 잘 안먹지만 그런녀석들이라도 아~주 순하게만 해준다면 ...잘 먹는다. 가게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다. 쑈부. 맛으로 쇼부를 보겠다는 의미인가.특이하게 콩나물도 같이 올라온다. 너무 특이한 것. 조금 끓이다가 치즈도 올려본다.이때는 홍미노트2를 사용할 때라 역시 사진이 별로다. 사진을 잘 못찍는 사람이라 기계라도 좋아야 한다. 아이폰 짱짱맨. 여하튼 적당히 매운 맛의 떡볶이였다.(라고 썼지만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었다.) 적당히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여하튼 나쁘지는 않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