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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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밥 2017. 3. 17. 10:00
몇 주 전에 결혼을 했던 친구가 맥주 한 잔을 하러 나왔다. 두시인가 세시인가 낮술을 시작해본다. 멘야요시교자와 야끼소바를 주문한다.교자와 야끼소바. 맥주를 함께하면서 결혼생활에 대해서 들어본다. 이야기가 재밌어서 음식이 맛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야끼소바에서 돼지냄새가 난다는 것 이외에는 나쁘지 않은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