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6. 4. 25. 09:00
필동 닭 칼국수 집은 지금도 내가 좋아하는 가게들 중 하나다. 국물이 진하고 양도 많으면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언제쯤 가격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맛있는 것들을 먹으면서 다닐 수 있을까. 맞다. 심저어 밥도 무한 리필이었다. 물론 밥을 계속 해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정말 만족스럽다. 김치가 좀 짜다... 이곳에서 칼국수를 시켜서 먹는다면, 만두가 들어있는 국수를 시켜 먹는 것도 괜찮다. 쫄깃 쫄깃한 만두가 들어있어서 넘나 맛있다. 몇 번을 가서 먹었고 몇 번을 포스팅 했지만 앞으로도 가서 먹게 될 때마다 포스팅을 하게 될 것 같은 그런 곳이다.
Ong/밥 2015. 6. 12. 22:10
닭칼국수다. 양이 많다. 홍대 바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