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5. 11. 2. 17:04
이때 당시에는 몰랐엇는데 이날 닭을 두 번이나 먹었었다.점심엔 닭갈비,2015/10/26 - [Ong/밥] - 장충동. 춘천집 2.5 닭갈비(2015. 09. 22)저녁엔 닭한마리. 이날 방문했던 곳은등나무집. 사람이 드글드글한 곳이다. 까딱 늦게 가면 못 먹을 수도 있다. 이렇게 기본 세팅이 되면,양념장, 부추등을 만들어서 닭을 찍어먹을 것을 만든다.뽀얀 국물에 달과 야채, 고구마, 떡, 감자 등이 들어있다.보글보글닭을 먹고 나면 칼국수다. 먹고나면 땀이 난다. 핫한 느낌.이것도 보글보글. 역시 면만 먹으면 부족하다.밥도 볶아 먹어야 한다. 맛있쪙. 굉장히 배부르게 잘 먹었다.술을 안 먹는 중이어서 아쉽지만, 만약 먹었다면 굉장히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