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7. 6. 14. 22:32
다시 글을 써보니 감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사실 새로 써야 하는 것은 16년 11월에 먹었던 음식에 관한 포스팅이었는데 연습으로 6월에 먹어본 것들에 써보았다. 다시 11월 음식부터 소개를 해보겠다. 이 때는 딘타이펑을 갔다. 딘타이펑은 맛도 있고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언제 가서 먹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딘타이펑. 간장과 생강채가 나온다. 주문한 샤오롱바오와 함께 먹는다.샤오롱바오. 숟가락에 하나 올려서 피를 살짝 뜯어 육즙을 먼저 먹는다. 그리고 준비된 간장과 생강을 얹어 먹는다. 향이 너무 좋다.우육탕면. 샤오롱바오를 에피타이저로 먹고 이제 식사를. 우육탕면도 딘타이펑을 올 때마다 먹게되는데 국물이 좀 짠 감은 있지만 감칠맛이 너무 좋다. ..
Ong/밥 2016. 1. 11. 21:43
으 사실 여기를 갔다오고 나서 언제쯤 포스팅을 하게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려본다. (굉장히 사진이 많다.) 2015/11/19 - [Ong/밥] - 공덕역/마포역. 초밥, 스시 준(2015. 10. 09)이곳에 갔다온 이후 다른 초밥집에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게 되었고 마침 학교 근처에 있는 초밥집을 찾게 되었다.스시 이소. 이 거리를 꽤나 많이 지나다녔는데 이런 가게가 있을 거라고 사실 생각도 하지 못했었다.예약한 시간보다 삼십 분을 일찍 도착해버려서 앉아있었다. 준비하시는 걸 한 장 찍어봤다.깔끔하게 자리에 세팅이된다. 녹차랑 초절임, 생강 등.음식이 시작되기 전에 맥주도 한 잔 해본다.굴로 시작. 개인적으로 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건 넘어간다.저 주황색은 고노와다라고 해삼..
Ong/밥 2015. 9. 13. 10:12
수 년 전부터 가고싶었던 딘타이펑. 자비로우신 친구느님께서 안가봤냐고, 사주시겠다고 말씀하셔서 하던 일을 빨리 끝내버리고 명동으로 달려갔다. 사람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것이 보인다. 이렇게 세팅이 되고 음식을 주문해본다. 처음 나온 메뉴는 xo.게살 볶음밥. xo는 무슨 의미일까 궁금하다. 밥에 간이 적당히 되어있고 고슬고슬한 밥알이 좋았다. 우육탕면. 이것도 맛있다. 독특한 향과 함께 무언가 친숙한 맛의 고기국물 맛이난디. 육개장에서 조금 더 향이 추가된 것 같은 느낌. Ps. 농x 컵라면 중에 우욱탕면이 있는데 그건 원래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이걸 먹고 나니 개쓰레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미안하다 x심. 딘타이펑의 메인 메뉴라고 하는 샤오롱바오..
Jyan/BOB 2015. 8. 14. 20:25
치르비어플러스 케이준치킨샐러드 분위기도 좋고 선선한 여름밤에 맥주걸치기 좋음
Ong/밥 2015. 7. 23. 11:07
일식 성진. 뒤에 튀김과 죽도 있었는데 깜빡하고 못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