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5. 12. 8. 09:23
야식을 먹게될 때, 뭘 먹어야할지 메뉴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다. 이날 나랑 같이 야식을 먹었던 사람들은 주문 전에 한 삼십 분은 고민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의 결론은 '피막치골'이었다. 메뉴가 뭐가 있나. 우선 피자가 있다. 기본적으로 치즈크러스트가 온다. 피자의 토핑을 고를 수는 없지만 먹을만 하다.치킨도 있다. 꽤 맛있다. 바삭바삭한 튀김 속에 살에는 간이 잘 배어있다. 진짜 치킨이 맛있다.피치막에서 막이라고 하면 막걸리를 떠올리지만 피치막의 막은 막국수를 의미한다. 개인적으로는 피자, 치킨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또 먹을만하다. 전에 보통시켜먹던 몬테피자랑 비교하면 안된다. 몬테피자에서는 더 이상 시켜먹지 않게 되었다. 시켜서 먹어보자.
Ong/밥 2015. 9. 22. 10:02
주문을 해서 먹을 때는 몰랐는데 포스팅을 하다보니 정말 떡볶이를 자주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2015/09/20 - [Ong/밥] - 죠스 떡볶이(2015. 08. 15) 뭐 그래도 맛있으니까......또 먹는다. 이날 먹은곳은 진아네떡볶이. 이곳은 배달이 가능한 떡볶이 집이다!! 나는 떡볶이를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생각도 못해봤다. 우선 배달이 되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가격도 너무 싸다. 일 인당 삼천원 정도해서 먹으면 꽤나 풍족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저 때는 다섯 명이 먹었다.) 맛도 괜찮다. 튀김은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평범.꼭 주문해서 먹어보자. Ps. 맛집 추천 받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 가봤는데 너무 맛있었던 곳 모두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