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6. 8. 24. 09:30
전화를 걸면 들려오는 보니하니의 수민이 목소리!! "하나 둘 여보세요~" 그 맛에 티바 두마리 치킨을 시켜 먹나보다. 이날 주문한 것은 바로.스윗커리 양념과 후라이드 치킨. 스윗커리양념 치킨같은 경우는 굉장히 특이한 맛. 다들 손에 기름 묻히기기 싫은 우리는 젓가락을 주는 순살을 시킨다. 기다리던 배달이 왔다. 확실히 이미지와는 다른...비쥬얼을 가지고 있지만 치킨은 항상 맛있다. 불만없이 긁어 먹는다.티바 두마리 치킨은 치킨을 시키면 특이하게 김, 마요네즈, 간장소스를 제공한다. 남은 치킨을 밥과 함께 해서 이른바 '치킨마요'를 만들어 먹으라는 것인듯. 그러나 티바의 이런 전략은 옳지 않다고 본다. 치킨은 잘 남지 않는다. 남았다고 해서 치킨마요를 만들어서 먹는 것은 귀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