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5. 10. 26. 02:36
필자는 원래 비린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그래서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회, 초밥 등의 음식은 입에도 잘 대지 않았다.그러던 내가 작년여름에 지방에 놀러갔다가 회가 맛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때부터 열심히 먹고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다. 없어서 못먹지 뭐. 여하튼 이날 갔던 곳은왕십리/한양대. 스시도쿠 이름이 뭔가 도키도키하다. 다른 분들이 식사중이라 가게의 내부를 찍지는 않았지만, 가게가 그렇게 크지 않아 자리가 많지 않다.자 메뉴판을 보자. 이것 저것 많이 팔고 있다. 다 먹어보기 위해서 모듬초밥과 특선초밥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기본적인 상차림이 나온다.샐러드와 연어조림이 나오는데, 저 연어조림이 맛있다. 물론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 드디어 나온 모듬초밥, 특선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