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만두전골. 수라(2016. 07. 25)
친구의 결혼식 후 한 달만에 다 같이 밥을 먹는다. 괜찮은 밥집이 있다기에 영등포구청역까지 가본다. 수라. 밥을 먹게될 때, 특히 전골이나 국수 종류를 먹을 때 신경쓰는 것이 김치인데 김치가 맛있는 편이다.만두전골. 육수도 굉장히 깔끔하고 만두가 맛있다.만두를 다 건저먹은 후에 떡과 칼국수 사리를 넣어서 먹는다. 식사 후에 후식으로 식혜가 제공된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굿굿굿 굿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