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6. 7. 10. 10:00
이 당시만해도 홍미노트를 사용할 때다. 아오 사진 진짜 더럽게 안나왔다. 세팅하 비싸긴 진짜 비싸다... 그런데도 가게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특이한 소금이 있다. 녹차맛 그냥 소금맛... 시치미까지.처음에 굴을 주셨는데 굴은 별로 안 좋아해서... 스킵했다.샐러드와 콩, 김치.캬아. 많은 부위를 조금씩 주신다. 맛있지만 역시 기름져서 많이 먹지는 못한다.진짜 가장 맛있었던 부분. 이런걸 뭐라고 하더라. 오모가리...? 이 것만 두 번을 더 달라고 해서 먹었다. 누가 이름 알면 좀 알려주세요. 심심했던 김치우동.마무리는 김말이다. 너무 배부르다. 좋당. 값어치를 한다. 음 그냥 사실 이 돈이면 초밥집 가는 것도 좋다...
Ong/밥 2015. 10. 20. 17:00
왕십리에 두 번짼가 세 번째로 갔을 때 가보려고 했던 가게였는데...... 시간이 몇 달이나 흐르고 나서 가게되었다. 히토리. 일본어로 한 명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혼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석도 있고, 혼자 식사를 하는 분도 봤다. 메뉴를 보면 '일 인 일 주문시에만 무료 곱빼기와 무료 카레가...'라고 적혀 있다. 많이 먹고싶다면 일 인 일 주문을 하자. 우선 무료 카레다. 그냥 가게 사장님이 우년히 검색을 하다가 내 글을 보게 될 때 미안한 이야기겠지만 평범하고 고기가 없는 카레다. 카레에 고기가 없다니??! 하지만 계속해서 먹을 수 있고 나쁘지 않다. 그러나 우동을 위해 많이 먹지는 말자. 우선 내가 시킨 우동 + 카레밥 + 돈까스 세트. 우동면은 곱빼..
Ong/밥 2015. 7. 19. 17:40
합정. 우동 카덴 식전 밥...? 규지우동, 돈까스 카레우동 크림새우, 다시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