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사람.
관리자 글쓰기 로그인
Ong/밥 2017. 11. 29. 10:30
아버지와 함께 먹었던 서서갈비. 실제 연남동인가 마포에 있는 서서갈비는 서서 먹어서 서서 갈비라는데 언젠가 한 번 가보고 싶다. 뭐 여기는 늦게까지 열고 맛도 적당하니까 나쁘진 않다. 서울에 늦게 도착해서 군복을 입고 가게되었는데 중국인 직원 분이 군복은 처음 봤다고 놀라워 했다. 태양의 후예 이후로 처음이라고. 송중기같은 사람은 아니라서 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