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an/BOB 2016. 1. 7. 21:37
메뉴이름 로씨니(rossini) 서서 먹는 레스토랑. 1인 1음료 필수 착석시 3천원 추가요금 발생 저 메뉴는 안심스테이크에 푸아그라가 올려져있다. 푸아그라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었다. 부드러운 스테이크보다 더 부드러웠다. 진토닉에 말린 자몽을 넣는 듯 했는데 훨씬 깔끔하고 맛있었다. 너무 맛있어서 안좋던 기분도 좋아졌음 직원이 불친절해도 용서가 가능했다.. 트러플 소스가 올려진 반숙 피자인 비스마르크도 존맛 피자 싫어하는데 이건 진짜 많이 먹었다. 추천
Ong/밥 2015. 11. 3. 10:29
사실 필자는 저녁으로 먹게된다면 치맥보다 피맥을 더 좋아한다.치킨 자체는 맛있지만 곡기가 없어서 밥을 먹은 느낌이 안난다고나 할까. 여하튼 이날 간 곳은Bonny's Pub 저녁 6시 반이 안되서 도착했는데 이미 가게는 만석이고 앞에 대기하는 사람들만 여섯 명은 있었다.어느새 이렇게 인기가 좋아진걸까.하지만 지하에도 자리가 있어 금방 내려갈 수 있었다. 그리고 자리에서 받은 메뉴판.보시다 시피 영어다. 굉장히 당황스럽다.떠듬 떠듬 읽어가며 주문을 해본다. 처음에 갔을 땐 종업원이 한국말을 잘 못했는데 지금은 겁나 잘하신다. 맥주를 시킬 때 "쌩맥?" 이렇게 물어보는 것을 보고 빵터짐.우선 맥주를 한 잔씩 시켜본다. 맥주를 한 잔씩 홀짝이다 보니 나온 피자. 이날 주문했던 메뉴는Half & Half 로 T..
Ong/밥 2015. 10. 21. 22:03
모두 모여서 원래 가기로 했던 장소로 향했다. BORIE. 북적거리는 이태원 거리에 있지만 여기는 조금은 한산한 느낌이였다.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분위기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피쉬 앤 칩스를 시켰다. 물론 맥주도.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정말 살이 두툼하다. 위에 올려져 있는 레몬을 전체적으로 싹 뿌려주고 먹는다. 두툼한 살이 정말 맛있는 튀김이다. 그렇게 햄버거와 치킨을 먹고와도 들어가는 것을 보니 정말 먹을만 했구나. 다음에 가게 되면 배가 부르지 않은 상태로 맛을 더 즐겨보고 싶은 곳이다.
Ong/밥 2015. 10. 21. 16:18
이태원에 아는 동생들을 만나러 갔었다. 한 명이 멀리 살아서 좀 늦게 와서, 먼저 만난 친구와 먼저 밥을 먹게되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멀리가기도 귀찮고 해서 KFC에 들어갔다. 커넬 샌더스 코스. 굉장히 혜자로운 세트다. 스파이지 징거버거 + 핫 크리스피 치킨 + 프렌치프라이 + 음료 + 쁘띠첼. 먹다가 배불러서 겁나게 맛없는 프라이는 다 못막었다. 아직도 이런 행사를 하고있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꼭 가서 먹어보는 것이 좋겠다. 개이득.
Mark/열정대학 2015. 9. 16. 15:46
안녕하세요~ 스윗로드 포스팅 5번째누구나 알고 있는 홍석천 씨의 입니다. 매장 내부의 모습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깔끔하고 모던함과 세련미가 함께하는 곳이었죠놀라운 사실은~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잘생기고.. 멋있다는거?? 이번에 저희가 선택한 디저트는 바로 이것입니다!!슈와 수박케익, 레몬 타르트, 컵에 담긴 디저트 이렇게 4가지를 주문했어요옆에 홍석천 씨가 그려진... 먹을때 긴장하며 먹었답니다ㅋㅋ 왼쪽은 수박케이크였는데 위에 수박과 중간에 보이는수박 층이 통으로 그대로 들어있었습니다. 컵에 담긴 디저트는 굉장히 달콤했어요!~ 단맛이 그대로 있는 느낌가장 아래층에는 시리얼이 있는데 시럽에 절여서 먹기 편했답니다~ 마무리로 위치를 알려드릴게요~이태원 역과 가깝답니다!! 4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가다가 왼..
Jyan/BOB 2015. 8. 23. 23:26
분위기에 취하게되는곳!!! 수제맥주치고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다
Jyan/BOB 2015. 8. 23. 12:51
군만두가 이런만두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