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6. 5. 26. 16:00
생각보다 자주가게 되는 곳이다. 누가보면 내가 부자라서 잘 먹고 다니는 줄 아는데 절대 아니다. 밥을 사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가끔 호강하고 다닌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데 술이 빠질 수 없다. 화랑이라는 술을 마셔본다. 청하같다.참치 타타키. 겉이 살짝 구워져서 맛있다. 언제 가도 잘 준비를 해주는 곳이라 만족스럽다. Ps. 현재는 셰프님이 바뀌었다.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하겠지만 역시 만족스럽다.
Ong/밥 2016. 1. 21. 11:45
공부도 하기 싫고 밥 먹기 전까지 포스팅이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주의* 이번에도 굉장히 스크롤의 압박, 데이터의 압박이 크다. 이날 갔던 곳은 스시 정미. 전에 갔던 공덕의 다른 초밥집을 검색하다가 같이 찾아봤던 곳이었다.→ 2015/11/19 - [Ong/밥] - 공덕역/마포역. 초밥, 스시 준(2015. 10. 09) 오피스텔의 2 층에 있는 초밥집 정미. 처음 방문을 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길을 찾기가 힘들 수 있다.오마카세로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사장님이 이날은 생선이 안좋다고 디너로 바꾸자고 하셨다. 뭐 상관은 없지.에피타이저로 사라다가 우선 나온다. 상큼하다.그러면 맥주도 한 잔 해야 한다. 삶은 전복으로 시작이 된다. 흰살 생선으로 시작이 된다. 도미. 맛있다. 참치를 저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