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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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밥 2015. 9. 12. 19:55
나랑 친하게 지내왔던 인도인 연구교수님이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서 짧게 밥을 같이 먹었다. 그동안 그렇게 극찬을 하던 제주식당의 동태찌개를 먹었다. 이렇게 나와서 조금 끓이면...... 이렇게 맛나보이게 바뀐다. 국물이 죽여준다. 안 먹어봤으면 말을하지 말어! 밥이랑 술이 술술술 넘어가는 맛이다. 다시 한 번 가게된다면 친한 사람들과 가고싶은 그런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