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7. 5. 19. 17:00
Ong/밥 2015. 12. 2. 16:42
전에 필동족발에 대하서 포스팅한 적이 있다. 이 번엔 족발을 밥과 같이 파는 '족발정식'을 먹었다.여러가지 메뉴가 있다. 그중에 택한 것이 족발정식인데 족발집 아들인 나한테도 좀 생소한 메뉴라고 생각이 들었다. 김치 등등의 기본찬.족발. 먼저 나온 밥을 먹다보니 족발이 나왔다. 양은 딱 밥과 같이 먹을 만큼의 양이었다. 부드럽기가 괜찮은 조금은 단 맛이 나는 족발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단 맛이나는 음식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족발을 먹고있다보니 북어국이 나왔다. 북어국이 진한게 괜찮았다. 엄청 싸진 않지만 괜찮은 가격에 적당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Ong/밥 2015. 11. 13. 14:10
충무로, 동국대, 장충동 근처에 있으면 족발집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장충동에서 특히 많이 볼 수 있는데, 뭔가 꺼림찍하기도 하고 해서 아직 가본적은 없다. 그러다가 이번에 가본 곳은 필동족발.기본 세팅으로 마늘, 고추, 쌈장, 새우젓, 간장양파를 준다.족발. 여기는 앞다리, 뒷다리로 구분을 해서 먹는다. 보통 앞다리가 부들부들 해서 많이들 좋아하는데 글쎄, 엄청난 차이가 있나 모르겠다.파 쪼가리가 들어있는 빈 그릇들이 보인다.이 그릇들은 어떤 용도일까?이렇게 나오는 어묵국물을 퍼먹는 용도다. 어묵국물은 좀 심심했다. 어묵도 엄청 맛있는 건 아니지만 메인은 족발이니까 그냥 넘어가자.먹다보면 호박전도 하나 주신다. 쫄깃쫄깃 하고 달콤한 맛의 호박전이다. 불족발.매운 불맛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족발..
Jyan/BOB 2015. 8. 15. 10:19
집으로 내려와서 가족과 외식나와 먹은 족발 직화불족발이 맛있다
Ong/밥 2015. 6. 13. 22:52
홍대 미쓰족발. 칼국수를 준다.
Ong/밥 2014. 5. 4. 19:42
간식 저녁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