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5. 12. 14. 09:44
간만에 술을 한잔했다. 아닌가...ㅋ 두 번째로 가본 것 같다. 코다차야는 거의 모든게 셀프다. 음식을 가서 주문을 하고, 술도 직접 가져와야하고. 근데 왜이리 비싼건지. 기본 세팅을 끝낸 후.이곳에서 진짜 많이들 시키는게 김치볶음밥이다. 치즈가 진짜 듬뿍들어있는 김치 볶음밥. 고소하니 먹을만하다.삼겹 숙주 볶음. 정말 맛있게 생겨가지고 맛이 없다. 숙주만 많고... 비싸지만 가서 직접 세팅도 해야하는 집! 자신이 너무 잉여롭다 할 때 가보자. 음식은 그냥 먹을만하다고 생각한다.
Ong/밥 2015. 9. 20. 00:40
강릉에 몇 번 놀러간적이 있는 나는 강릉에서 굉장히 유명한 교동짬뽕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다.그 이후로 교동짬뽕의 체인점에서라도 맛을 보고 싶었던 기억들이난다. 이 때는 우연히 시간히 많이 남아서 교동짬뽕에 짬뽕을 먹으러 갔다.이 떄는 생긴지가 확실히 생각이 나지 않지만, 우선 깔끔함이 마음에 들엇다. 겉보기에는 굉장히 맛있어보이는 짬뽕이지만 생각보다는 별로다. 그 이유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불친절한 직원. 바쁜 시간인 것을 알긴 하겠지만... 너무하다. 2. 맛이 없다. - 밥을 먹는다면 괜찮을 듯 총평. 생각보다 맛은 없는 짬뽕. 나중에 가게된다면 짬뽕밥을 먹자. Ps. 와 술먹고 글을 썼나 이따위로 썼어. 수정전은 가관이다 정말ㅋㅋ
Ong/밥 2015. 9. 18. 14:17
광화문에서 가볍게(?) 간식을 먹고 2015/09/16 - [Ong/밥] - 투썸 플레이스(2015. 08. 09 -1)전부터 가고 싶었던 광장시장으로 발걸음을 향했다.광화문에서부터 청계천을 쭉 따라 걸어가다가 나와서 광장시장을 갔는데 그때 사진을 찍어두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다. 도착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선 명성이 자자한 마약김밥을 시켜서 먹었다. 마약김밥이 나왔다. 김밥을 옆에있는 겨자소스에 찍어먹는다. 먹어보면 오옷! 이런 반응은 절대 안나온다. '뭐야 내가 이거 먹으러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물론 정말 내 개인적인 입맛이다.) 후회를 안고 다음 먹부림을 할 곳을 찾아다니다가 역시 유명한 빈대떡을 먹으러 갔다. 박가네 빈대떡이었던가.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했다.빈대떡은 괜..
Ong/밥 2015. 1. 29. 22:24
Ong/밥 2015. 1. 29. 22:23
Ong/밥 2015. 1. 29.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