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동국대. 짬뽕. 짬뽕야(2016. 09. 07)
생각해보면 짜장면을 좋아했지 짬뽕은 잘 안먹었다. 언제부턴가 많이 먹기는 했는데 왜 이렇게 바뀐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이날 저녁도 쩜뽕이었다.짬뽕야.주문을 할 때 홍합을 빼달라고 하면 빼주신다.짬뽕의 특징이라하면 우선 국물이 독특하다. 사골국물에 짬뽕을 한 것 같다고 할까. 그리고 야채를 비롯한 건더기들이 가득하고. 굿굿굿. 굿이에요. 사실 진짜 먹어보고 싶은 메뉴는 따로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먹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