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여행 2017. 2. 19. 09:00
사실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영화 속 장소들을 찾아가보는 것, 맛있는 것을 먹는 것 이렇게 두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숙소에 짐을 두고 Central역으로 간다. central역을 나오면 이렇게 번화한 거리를 볼 수 있다. 온갖 명품 매장, 회사의 빌딩들이 있다. 이런 곳에서 가장 먼저 가보려 한 곳은 바로 Mid Level Escalator!! 내가 좋아하는 중경삼림이라는 영화 속에 나오는 장소다.왕정문이 이렇게 양조위의 아파트를 쳐다보던 그곳. 그곳으로 간다. 구글 맵: mid level escalator 입력. 평일이라 관광객은 그렇게 많지 않다.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올라간다. 괜히 옆에 건물들도 한 번 쳐다봐주고.생각보다 에스컬레이터는 높이 올라간다. 에스컬레이터 주변으로 ..
Ong/밥 2015. 11. 13. 07:27
10월 01일 서애길 상인회 & 동국대에서 축제를 열었다. 이 날 축제에 참가했던 가게들은 주류를 포함하여 모든 음식의 가격을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시행했다. 이럴 땐 비싸서 평소에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래서 이날 방문한 대원 양꼬치. 복잡한 골목길을 들어가서 찾아야 한다. 다들 비슷한 생각을 했나보다.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거의 한 시간을 기다려서 가게에 들어갔다. 들어가서 우선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기본 세팅으로 땅콩, 오이지(?), 양파, 양념을 준다. 이런 기본 반찬이 맛있다면 사실 다른 안주는 필요 없는 것 같다. 주문한 양꼬치가 나오기도 전에 맥주를 한 병 비워버렸다.양꼬치. 사실 이 날은 동네 근방이 축제를 찾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양꼬치 집도 ..
Mark/열정대학 2015. 9. 30. 17:14
최근 여러 활동들과 추석이 겹치는 바람에포스팅이 많이 없었네요.. 고개를 숙여 사과드립니다~ 블로그는 꾸준한 포스팅이 중요하다고 하는데!!!다음부터는 빠르게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는 디저트 카페를 가지 않고다른 먹거리를 찾아 떠났습니다!! 먹방학과의 뒤를 이어..ㅋㅋ이번에는 건대입구역의 맛집을 돌아다녔어요 첫번째는 바로 양꼬치로 유명한 "매화반점"으로 시작했습니다~ 위치는 아래에 해드릴게요!! 일단 어떤 음식일까 한번 볼까요??다들 아실꺼라 믿지만~양꼬치와 대륙의 맥주 칭따오!! 양꼬치는 이렇게~ 젓가락으로 쑤욱~ 빼서 먹는 재미 그리고 텁텁함을 달래줄 우리의 맥주칭따오!!아래 작은 술은 이과두주 입니다!!사실 술을 잘모르지만 우와... 정말 제 스타일인 술을 만났어요 이과도주..... 널 기억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