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여행 2017. 2. 8. 20:00
3. 오사카 호텔 체크인과 나고야.공항에서 셔틀을 타고 나오면 간사이 국제공항역이 보인다.한국에서 공항에서 오사카 난바역으로 가는 특급열차를 예매해두었다.이름하야 라피토. 아마 Rapid train인듯하다.공항에서 오사카로 넘어가는 길.편의점에서 산 치킨까스 샌드위치와 함께간다.빵 속에 두툼하게 치킨까스가!!한입한임 먹을 수록 만족스러웠다.시내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보인다. 깔끔해보이는 일본 풍경이 보인다.오사카 난바역에 도착! 라피트 열차 사진도 한 장 찍어본다.날이 굉장히 습하다.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두고 나온다.나고야에 살고 있는 분을 만나러가야 하기 때문이다!!복작거리는 일본의 지하철역.지하철 및 기차를 탈 때에는 조심해야 하는 것이 JR을 비롯한 사철들이 있기에 역이 하나가 아니다...
Ong/여행 2017. 2. 6. 20:00
일본으로 여행을 간 것이 현장실습이 끝나고 바로였으니 벌써 5개월이 되었다. 그동안 진짜로 여행기를 써봐야지 하면서도 안쓴 것을 보면 귀찮음이 대단하긴 하다. 그래도 여행을 떠나면서 준비를 하던, 출발하던 당일의 설레임을 다시 생각해보며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1. 여행 준비 이 때도 그렇고 5개월 후 지금도 그렇고 여행을 간다고 하면 준비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1) 여권 해외여행을 가려면 여권을 먼저 준비해야한다. 남자의 경우 미필인 경우 단수 여권을 준비해야한다. 나는 졸업 후에 군대를 가므로 단수여권을 준비한다. 2) 목적지: 오사카 어디로 여행을 갈까 생각하다가 일본을 가야겠다, 일본에서도 어디를 가야할까 생각하다가 오사카에 가자고 생각했다. 충분한 고려없이 굉장히 즉홍적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