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7. 5. 19. 10:00
Ong/밥 2017. 4. 5. 17:00
편의점에 갔다가 트윅스가 아이스크림 형태로 있는 것을 봤다.맛있겠다 라는 생각보다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버렸다.일반 트윅스보다는 조금 긴 형태의 아이스크림 버젼. 과연 그 맛은 어떨까?트윅스 특유의 과자맛은 별로 없고 아이스크림과 카라멜 맛이 가득하다.물론 저 조합이 절대적으로 맛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맛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냥 뭐랄까 실망을 조금 갖게 하는 맛이라고 할 수 있겠다.아마도!! 내가 정상적으로 군대를 갔다면 어제 임관해서 오늘은 블로그를 볼 수 있을거다!!
Ong/밥 2017. 3. 3. 10:00
이연복씨가 그려진 제품들은 대체로 내 입맛에는 안맞는 편인데 반해 백종원씨 음식은 괜찮다. CU의 도시락들이 요즘 백종원씨 얼굴을 들고 나오는데 대체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때 먹은 도시락은 그동안 먹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던 맛있닭가슴살정식가격은 3,900원으로 엄청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다. 학식가격보다 비싸니까.그러나 내용물을 보게되면 가격에 납득은 하게된다. 닭가슴살이 짭잘하게 잘 만들어져 있고 미니돈까스에 소세지, 계란말이 그리고 김치, 애호박까지. 이것저것 잘 들어가있다고 생각한다.맛도 만족스럽고 괜찮다.
Ong/여행 2017. 2. 8. 20:00
3. 오사카 호텔 체크인과 나고야.공항에서 셔틀을 타고 나오면 간사이 국제공항역이 보인다.한국에서 공항에서 오사카 난바역으로 가는 특급열차를 예매해두었다.이름하야 라피토. 아마 Rapid train인듯하다.공항에서 오사카로 넘어가는 길.편의점에서 산 치킨까스 샌드위치와 함께간다.빵 속에 두툼하게 치킨까스가!!한입한임 먹을 수록 만족스러웠다.시내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보인다. 깔끔해보이는 일본 풍경이 보인다.오사카 난바역에 도착! 라피트 열차 사진도 한 장 찍어본다.날이 굉장히 습하다.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두고 나온다.나고야에 살고 있는 분을 만나러가야 하기 때문이다!!복작거리는 일본의 지하철역.지하철 및 기차를 탈 때에는 조심해야 하는 것이 JR을 비롯한 사철들이 있기에 역이 하나가 아니다...
Ong/밥 2016. 8. 19. 10:30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이 아재의 인기는 정말 식을 줄 몰랐다. 식사나 음식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사람이라서 그런가. 이 아재 가게에서 파는 음식들이 기본적으로 먹을만하니까 괜시리 신뢰감도 가고. 여하튼 이 아재 얼굴이 들어간 도시락이라. 먹게된다.딱 봐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고. 열어서 보면 그 만족스러움을 더 잘 느껴볼 수 있다. 소세지, 계란, 어묵, 돈까스, 김치 등. 고기종류는 대체로 만족스럽다. 이 도시락의 단점이라면 감자조림이라고 할 수 있다. 굉장히 퍼석퍼석한 느낌. 이런 느낌의 조림을 좋아한다면야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안타깝다. 편의점 도시락에서 뭘 그리 빡빡하게 구냐고 뭐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냥 내가 싫다. 그렇지 뭐. PS. 블로그 초대장이 필요하다..
Ong/밥 2015. 12. 10. 08:57
나같은 경우엔 아침에 밥을 못 먹고 나오면 하루가 굉장히 힘들다. 이날도 역시 밥을 먹지 못했고, 뭐라도 먹어야겠다 생각이 들어 출근하면서 편의점에 들렀다.그래서 구매한 '허니에그 모닝토스트.' 음료수도 같이 구매했던가 같이 받았던가. 뭐 어쨌든 음료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토스트 이야기를 해보자. 삼십 초 정도만 간단하게 데우고 먹어본다. 괜찮다! 직접 만들어서 먹는, 혹은 길거리에서 파는 토스트처럼 바삭하지는 않지만, 달콤하기도 하고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의 조합이 나쁘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이천원 주고 먹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