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5. 10. 21. 16:18
이태원에 아는 동생들을 만나러 갔었다. 한 명이 멀리 살아서 좀 늦게 와서, 먼저 만난 친구와 먼저 밥을 먹게되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멀리가기도 귀찮고 해서 KFC에 들어갔다. 커넬 샌더스 코스. 굉장히 혜자로운 세트다. 스파이지 징거버거 + 핫 크리스피 치킨 + 프렌치프라이 + 음료 + 쁘띠첼. 먹다가 배불러서 겁나게 맛없는 프라이는 다 못막었다. 아직도 이런 행사를 하고있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꼭 가서 먹어보는 것이 좋겠다.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