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빵, 허니패스트리(2015. 11. 28 - 1)
하도 오랜만에 글을 써보려니 제목을 만드는 방식을 잊어버려서 잠깐 당황했다. 여하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면, 요즘은 편의점에서 파는 빵도 먹을만하다. 그래서 이날도 사먹었다. 허니 패스트리. 뭔놈의 허니가 이리 많은지 모르겠다. 빵을 뜯어서 먹어본다. 굉장히 큼지막한 빵이 안에 들어있다. 그런데 뭐랄까 달콤한 맛도 별로 없고... 퍽퍽한 패스트리만 있다. 별로다 별로. 먹게된다면 데워서 먹자.